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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골프를 즐기는 골퍼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불만일 때가 많을듯 합니다. 특히나 땅도 얼고 눈도 오고 추운 겨울엔 라운드 한번 나가기가 참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다행이 올해부턴 조금 사정이 나아져서 다시 #해외골프투어 를 다닐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가져볼까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생업이 있다보니 주말을 틈타 보통 3박4일 혹은 3박5일의 타이트한 일정으로 다녀오는 경우가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조금은 무리하게 일정을 짜는 경우도 있고 또 모처럼 나간 해외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다보면 밤이 되어 숙소로 돌아갈 시간즈음엔 피곤함을 많이 느끼곤하는 날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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