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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왕십리 디아블로3 예판 행사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보고 바로 포기. 속으론 기다릴까 말까-랄 몇번 되니였지만,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친 제 성격에 그런 것은 불가능하죠...OTZ 그날 대충 담아본, 행사장 풍경입니다. ▲ 헬게이트가 열린 것 같은 현장 모습 ▲ 대기자들과 진행요원간에, 약간의 실랑이도 있었습니다.주로... 새치기 문제? ▲ 엔비디아 부스도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밖에선 아예 안보였어요. ▲ 길건너편, 한참을 늘어선 사람들. ▲ 판매 현장의 모습. ▲ 줄선 곳 건너편에도 또 줄이 있었습니다. ▲ 리쌍이 와서 간단한 행사를 하기도.사실 행사는 거의 요식적으로 치뤄져서... ^^ 아무튼,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