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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랑 영화판 리메이크 이야기가 한국에서 돌았을 때.... 이거야 말로 한국 배경으로 바꾸기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역 회군이 일어나지 않고 학생 운동이 잔혹하게 군부에 진압되고.. 학생 민주화 운동이 과격한 테러리즘으로 바뀌어서 서울은 준내전 상태가 되고.. 여러 야합으로 노태우가 집권에 성공한 다음에 서울의 계엄령을 해제하려고 하고 해당 군사경찰(?)을 해체시킬려고 하고 일반경찰로 움직이기 위해서 여러 쑤를 쓰면서.. 테러리스트가 된 학생운동 집단과 군경찰, 그리고 일반 경찰의 3개 내전 상황 이야기.. 같은걸 생각했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대부분 분들이 생각한게 군사 정권이 계속 되고.. 좌파 학생 운동 과격화를 생각했는데(원작의 그 이미징을 생각하면...) 근미래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