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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골프를 좋아하는 필자는 당연히 차에도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골프장을 가기 위해서는 언제나 차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4시간씩 장거리 운전을 하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마련이다. 얼마 전에는 엔진오일도 갈아주면서 정말 내 차라고 생각하니 관리를 안 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가을에는 골프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드라이브하면서 놀러 가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이왕이면 세차를 하면서 깨끗한 내 차와 함께 떠난다면 더욱 기분이 상쾌해질 것도 같은데 여러분은 세차를 자주 하는지 묻고 싶다. 믿지 않겠지만 필자는 지금까지 차를 구입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자동세차를 돌리지 않을 정도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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