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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맛집 추천 미케비치 반마이 · 한시장 근처 벱꿰 현지식 맛집 본인은 미식가는 아니지만 먹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다. 10년 전 처음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가서 이름 모를 식당 앞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 반미를 우적우적 먹으며 달콤 걸쭉한 신또를 마시던 때가 생생하다. 단돈 2천 원에 길거리 식사였지만, 리얼 여행을 즐기며 먹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그렇게 시작된 베트남 여행은 지금껏 ing 되면서 많은 음식들을 접했고 자연스레 나만의 식성이 생겼다. 내 주변인들은 알겠지만 뭐든 주는 대로 잘 먹는 입맛이다. 그런데, 베트남 현지식만큼은 좀 다르다.^^ 진짜 맛있어야 행복해진다. 전해드릴 베트남 다낭 맛집 2곳은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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