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방랑기#06 Netherlands Oyster

1/19/2018 / Eddie in 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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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굴따러 가는 프로젝트. 02.12.2017 올해 초 형님이랑 다른 분들은 한번 다녀 오셨기에 만선의 꿈을 안고 새벽 3시에 출발. 멤버는 6명 차는 두대 박무정 김한태 신상화 연상헌 이희용 송기준 모두들 무난한 성격에 괜찮은 조합이었다. 아주 칠흑같은 어둠에서 출발.. 안개는 새벽에만 끼겠지..하고 계속 운전 했으나.. 안개가 아주 작살나게... 그래도 얼른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캐서 와야지..하고 공격적으로 들어갔으나.. 물이 벌써 차고 있었고.. 한 스무개쯤 줍고는 다 철수................................. ㅠ.ㅠ 희용이 형님이 애들 놀게 해줄 게는 잡아야 한다면서.... 그냥 가면 안되지..! 하고 찾아나선 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