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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세계를 불바다로 만들어야 한다. 그건 어쨌든 크로스비츠는 최근에야 비교적 허들이 낮아진 감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신곡 입수에 경쟁요소가 남아있어 입문자건 미들유저건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컬렉션에 별 연연하지 않고 유유자적하게 즐겜유저를 하겠다면 상관없지만, 그래도 간만의 RAM 선생 신곡을 본다면 누구라도 눈이 돌아갈 것이다… 사실 채보의 문제가 있어 Nhato 쪽이 훨씬 마음에 드는 면도 있지만. 곡을 얻기 위해서는 역시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이기는건 어쨌든 게임 자체를 효율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즐기는 편이 플레이어에게 여러 모로 중요하기 때문에 이하에서는 섹션제 이벤트에서(스코어누적배틀 한정, 사실 최근엔 섹션제 하이스코어배틀이 열리지 않는다) 구사할 수 있는 대표적 전략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