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매일 창을 마시는 즐거움
우리네 막걸리와 비슷한 '창'은 집집마다 맛이 다르다. 쌀이나 보리,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로 만드는데 그 중에 최고는 꼬도(기장과 비슷)로 만든 창이다. 셰르파들이 주로 모여사는 쿰부 지역을 다니면 창, 똥바, 럭시 같은 지역 전통주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덕분에 우리는 매일 전통주를 마시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오늘은 피케이 피크가 있는 자세 반장에서 네팔 라면을 안주삼아 한가한 오후를 보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