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커피친구 카페를 열심히 돌면서 체리를 모아서 이제서야 2층의 마지막 확장을 끝냈습니다. 이제 남은 공간에 인테리어를 뭘로 배치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처음에는 고양이카페로 꾸미려다가 캐시가 너무 많이 들 것 같아 헬로키티 카페로 리모델링했는데,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 파티션도 핑크색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만능쿠킹머신과 명품로스팅머신은 색깔을 핑크색으로 바꿀 수가 없으니 곤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