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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돌보미로 야심차게 천안으로 갔지만 새언니의 확진으로 인해 광주로 다시 오고 너무너무너무 배고파서 배송왔던 햇반 먹기. 와 진짜 맛있어. 반찬은 요거. 호박잎을 찐 다음에 깻잎양념같은거에 해서 한번 더 찌던가 어쩌던가. 아무튼 엄~청 짠데 배고프니까 맛있어. 목요일에 천안에서 신속항원 하고 음성 잠복기 있으니까 월요일에 PCR해야지 했는데 이거 맛있는거 보니 난 절대 아니구나 했음 우와와와 처음으로 싱가포르가욤 ! 항공권만 받았는데 내돈내산이어도 약 40만원이면 구입가능 하더라는- 아무튼 그외 지원은 안되서 알아서 알아봐야하는데 입장권같은건 케케데이 하면되는데 호텔이 문제네 문제야- 어디서 알아봐야하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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