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멀티 위주의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싱글도 의외로 볼륨이 있었다. 한 6~7시간 정도? 가장 좋았던 건 라스트 보스전.헤일로 4 이후로 정말 간만에 희열을 느꼈다.무엇보다도 라스트 보스가 깨기 아슬아슬하게 어려운 게 있어서 + BGM 이 좋아서 정신없이 싸운듯.그러니까 게임이 적당히 깨기 어려워야 되는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난이도 자체도 없는것 같고 그닥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