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을 어제 밤 늦게 시작해서 처음으로 까본 카드팩입니다 -_-;; 옆자리에있던 하스스톤 오픈때부터 해왔던 친구놈은 쌍욕을했으며 저는 미친사람처럼 웃었습니다. 근처에 사람이 몇명없었기에 다행이지 미친놈 취급받을뻔했네요 아무튼 그런의미에서 저는 사제와 노루의 길을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