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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여수 여행에서 첫 번째 코스로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명동게장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전라도식 푸짐한 한 상차림과 짜지 않은 게장으로 외지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추천하는 곳인데요. 과연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라 한 번 찾아가 보기로 한 거랍니다. 네비를 찍고 도착하니 가게 정문이 보였어요. 안내 요원의 도움을 받아 건물 뒤편에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요. 제1~3 주차장까지 50여 대 이상 차를 세울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위는 여수 게장 맛집의 메인 홀 모습을 담아 본 거랍니다. 크기도 상당하고 테이블 사이에 거리도 멀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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