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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시....브뤼헤는 너무 짦게 있어서 사실 기억도 가물가물...근데 호스텔에서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안탄거 은근 내가 후회했었나보다 왤케 사진 많이 찍었지 내가 1편에서 말했던 분홍집 진짜 좋아했나보다 사진 또찍었어ㅋㅋㅋ 집착수준 여기가 사랑의 다리던가?뭐 이런 지랄들은 전세계 공통다 끊어버리장 ㅎㅎ 잔잔한 강가에...오리 출몰! 유럽 도시 어딜가도 있는 마차 역시나 정체모름 브뤼헤는 너무 작아서 몇바퀴를 돌아도 거기서 거기~그냥 좀만보다가 암스테르담 갈까했는데 호스텔이 취소가 안되서ㅠㅠㅠ 강제?취침 그렇게 돌아댕기다가 기념품샵 발견! 코끼리 덕후인 나에게 너무너무 강같던...이건 벨기에 명물이던 핑크코끼리 맥주ㅋㅋㅋ 이름 모름살까 생각했는데 못먹어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