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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정신 건강, 검진 또는 상담을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거부감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뉴스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사회적 재난 문제로 연결되고 있고 사건 사고가 실제로 발생하면서 지자체에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문제점 중 하나는 정신건강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이 있습니다.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4명 중에 1명이 일평생 중 한 번 이상의 문제를 경험하게 되지만 그중에서 12.1%만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필요성 그리고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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