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Korea 'vFORUM 2017' 를 다녀와서

11/21/2017 / 멋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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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참석했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자리가 꽈악 찰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세미나 분위기는 그닥 밝아 보이지 않았다. 좀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흥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나.. VMware 세미나는 나름 세미나 자체가 흥이 있는 세미나 인데.. 아마 IT 업계 전반적으로 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 시작이 죽어 있다는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투자가 그만큼 줄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 최근에 오면서 부쩍 비용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물론 내가 다니는 회사도 비용 이슈를 이야기 하곤 하는데... 계열사의 비용을 줄여 주는 고민은 생각보다 안하는 것 같다.. 오히려 매출에 대한 관심뿐인 것 같기도 하고 VMware의 이번 세미나의 흐름은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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