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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올해만 3번의 일본, 3번에 중국골프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번도 안 했던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바로 온라인으로 유심을 구입하지 못했던 거였다. 더위 때문인지 뭔가에 홀린 듯 가장 기초적인 실수를 하다니 말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난번 팸투어 때 한 여행사 대표님이 공항 서점에서 구입했다는 것을 얼핏 들은 기억이 났다. 그런데 한 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으리 바로 서점이 오픈하는 시간이었다. 7시에 오픈한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던 거 같은데 탑승권을 보다시피 탑승 시각이 오전 8시 15분! 필자는 이미 3시간 전에 도착해 있었다는 거! 집에서 일찍도 나왔다. 어쨌든 빨리 수속을 마치고, 골프백도 부치고,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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