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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자원고갈로 문명세계는 무너지고얼마 남지 않은 자원과 물,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남아있는 인류는 서로를 죽이고각자 살아남기 바쁜 세상이 되었다. 전직 경찰이었던 맥스(톰 하디 분) 또한 다르지 않아떠돌이 생활을 하던 중, 이모탄 조가 이끄는 군벌에 납치되어구금되어 그들의 병사들에게 피를 제공하는 피주머니가 되는데.. 사실 이런 장르는 좋아하지도 않고매드 맥스 시리즈에 대해 전혀 아는 바도 없었지만주변의 추천으로 인해서 보았다.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여전히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보는게 힘들지는 않았달까. 사실 추천해준 이들이 빨간 내복차림의 기타리스트 얘기를 하도 많이 해서그쪽에 좀 더 집중하고 보고 있었는데정작 얼마 나오지는 않아서 실망.. 취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