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생 부산 유스 출신 부산 아이파크 소속인 부산 성골 이창근이 등번호 No.1에 캡틴까지 맡았다. 이창근이 얼마나 잘하는지 계속 보고 싶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겠는가!! 하지만 귀여운 공격수 지민이랑 수비수 구현준이 탈락한건 좀 아쉽다. 그외에는 리그서도 몇 번 뛰던 전북의 김현이 눈에 띄인다. 10번 받은 포항의 문창진도 관심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