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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타셈 싱출연매튜 구드, 라이언 레이놀즈, 미셀 도커리, 벤 킹슬리개봉2015 미국 사실 이 영화의 정보를 처음 접하고 타셈 싱 감독의 연출이라 어느 정도 비주얼적 향연을 기대했으나 제작비가 2천6백만 불인 것을 보고 포기하고 그의 스토리 텔링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소 제작비(할리우드 기준)로 만든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 기대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비교적 간섭에서 자유로워 감독의 창의력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에도 하드한 사이언스 픽션 팬들 중에는 저와 같은 성향의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국내 보다 임필성 감독이나 장준환 감독을 더 인정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아무튼 이들 감독들이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서 분발을 해주었으면 하는 데, 국내에서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