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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그래도 나름 관광이라고 지난 번에 갔던 사쿠라지마 대신 정원이 멋지다고 했던 센간엔 (이소정원)에 갔다. . . . . . . 아침의 시작은 언제나 조식으로시로야마 호텔의 조식은 일본에서도 높은 순위권에 든다고 하는데 내가 여태껏 가본 호텔 조식중에서 제일 맛난다 : ) 왼쪽은 양식, 오른쪽은 일식메뉴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뷔페스타일. 조식인데 저녁처럼 배터지게 먹음...항상 빼 먹지 않는 건 어딜가나 카레~ 카레 너무 좋아함.방에서 바라보는 사쿠라지마...오늘은 좀 흐리네...정말 좋은 이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버스 정류소에는 가고시마 시티뷰 버스가 정차한다. 이 버스만 타도 시내 명소를 곳곳으로 돌아볼 수 있다. 성인 600엔을 내고 패스를 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