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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 4 : 2023. 3. 21 건물의 하단부에는 52개의 벤치와 벽감 형태의 타일 모자이크가 있는데 52개의 프레스코화는 스페인의 52개 지방을 모두 묘사하고 있다.. 모두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앞면에는 역사적인 사건의 한 장면이 있고, 측면에는 특징적인 기념물이 있으며, 바닥에는 해당 지역의 지도가 있고, 그 옆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는 한 쌍의 덮개가 있는 책장이 있다. 타일은 소위 아줄레주라고 불리는 안달루시아의 전형적인 타일이다. 전통 부채를 늘어놓고 기타를 연주하며 여행객의 관심을 끌어보려 하나 사 아쉽게도 주는 이는 별로 없다. 계단을 따라 건물 상층으로 올라가면 스페인 광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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