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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대만 타이중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시작은 늘 밤마다 뒤적이는 초저가 항공권이 발단이 되었다. 잠이 들기 전 습관처럼 카약 앱을 열어 '전 세계를 한눈에'란 코너를 뒤적이는데 저렴한 타이중 왕복항공권이 눈에 들어왔고 곧장 예약을 마쳤다. 며칠 뒤 결제를 마친 후 곧바로 타이중여행지를 찾아봤는데 내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두 곳을 발견했다. 하나는 아리산 또 하나는 르웨탄. 3월이었음에도 대만은 반소매를 입어야 할 만큼 더웠지만, 고지가 높은 곳을 찾아서인지 날씨가 부담스럽지 않았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여행+와 티웨이항공에서 진행하는 티웨이항공 취항지 여행기 공모전을 발견했는데 마침 대만 타이중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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