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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September. 2012. saturday] sunny 누피 회사동료들 중 친한 사람들끼리 가족동반으로, 싱글들은 홀로 외로이 -_- 대하축제에 가기로 했다. 또 어디가는지 몰라도 따라나선 우리딸 ...잠드셨다. 2시간45분정도를 달려서 간 곳은 페블비치펜션 쇼호스트분의 지인이 이 곳의 대표라서 이곳에 묵게되었는데, 전망이 좋았다. 다른 사람들은 큰 방 하나 뽑아서 죄다 거기서 묵고, 우린 특별히 아기있다고 방 따로 잡아줬다. 캄솨요 'ㅅ' 방에서 신난 우리 붸붸 혼자 궁딩이 들고 난리도 아니다. 그리고 다같이 대하를 사러 나간 사진은 없으나, 7만원어치 사오고 라면에 넣을 냉동대하도 몇마리 얻어왔다:-) 그리고 나간김에 대하회 처음 먹어봤는데- 아 무슨 광어회같다 :-)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