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마의 네팔 여행기 - 12

11/12/2013 / 포천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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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이 뭐 어려울것이 있겠는가 창틀과 창문을 칠할 유성페인트를 따로사서 칠하고 시멘트벽을 발라줄 시멘트용 가루페인트 (라임) 을따로 사서 칠하기만 되는거였다 광호커플, 조작가누나 여기 집안식구들 서울뚝배기 사장님까지 총출동해서 붓을 잡고 벽에 페인트를 칠했다 - 뚝배기 사장님은 나름 오랜시간 가게에서 페인트를 칠한 경험으로 자신만의 페인트 세계를 가지고 계셨다 - - 뚝배기 사장님의 위문방문 소고기 김밥에 갓김치를 싸다 주셨는데 어릴적 소풍갈때 엄마가 해준 그맛이었다 - 워낙 도색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다 보니 내 임무는 페인트가 떨어지거나 모자란 붓을 사다가 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될수있도록 보조해주는 일이되었고 여기에는 시시때때로 목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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