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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아니지만 따로 리뷰할곳도 없기 때문에 여기에 맘대로 쓰는 리뷰! 프린지는 현재 나온 시즌4, 21화까지 모두 봤는데 적당히 던지는 떡밥의 강도도 괜찮고, 캐릭터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무엇보다도 다소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월터 비숍과 아스트리드를 통해 개그코드를 넣음으로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스토리 또한 수사극 시리즈들(CSI, NCIS 등등)과는 조금 다른 매 회마다 생기는 사건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시키기도, 해결하기도 한다. 덕분에 스토리 없이 중간 중간 보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기존 수사극에 질렸던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즐길 여지가 충분하다. 하지만 약간 고어틱한 느낌도 있으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싫어할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과학이 주 소재이기 때문에 다소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