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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이에..오사카 여행 3박 4일이 끝나가고 있습니다..뭔가 이 당시에는 참 아쉬웠어요.. 그 이후로 일본을 3번이나 더 갔지만,역시 첫 여행이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도쿄에는 아키하바라가 있고,오사카에는 덴덴타운이 있습니다.. 첫날, 둘째날 모두 잠시 들렸고,마지막날 역시 쇼핑을 위해 덴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토라노아나, 멜론북스, 소프맙, 아니메이트..그 외에도 동인지나 만화, 게임 관련된 제품을 파는 곳이 모여있는 덴덴타운은,저와 같은 족속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죠.. 기본적으로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이며,19세 이상만 출입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말 그대로 신세계가 펼쳐지게 됩니다..(........) 덴덴타운을 지나서 다시 도톤보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