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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는 우주세기 건담을 미친듯이 빨아댓다. 지금은 토미노 영감님 따라서 해탈했지만... 아마 영감님이 말한것처럼 건담따위를 보고있으면 영혼을 빨린다는 그 말이 옳은것 같다. 뭐 그래서 그 시절엔 적당히 키배도 좀 해봤고 엄근진한 잣대를 들이민적도 많다. 물론 과거의 이야기다. 지금은 그려러니 하고 받아들인다. 오늘 좀 이야기가 나왔다. R사이트의 키라프리 관련 리뷰에 관한것이지만... 사실 누가 뭔 리뷰를 쓰든 크게 신경안쓴다. 나무위키의 큐어 문라이트 안습행보는 지금봐도 좀 짜증나지만... 아무튼 그런 리뷰를 보면 개연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옹졸하고, 말도 안되며, 스토리를 너무 급전개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나는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아참, 일단 프리큐어의 시청연령이 미취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