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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목요일 이베로스타 호텔 사진들, 쾌적하고 즐거운 숙박이었다. 부킹닷컴을 보니 가장 저렴한 방은 벽 뷰라고 하길래, 도시전망으로 한단계 높은 방 (더블룸)을 선택했다. 우리가 묵었던 방은 524호. 객실 번호 표시 장식이 예쁘다.기대했던 까딸루냐 광장 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 수영장;; 조식 먹으러 가기 전에 수영을 했는데, 두명이서 나란히 수영하기도 힘든 좁은 수영장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침에 30-40분 정도 수영하긴 했는데 없는것 보다 낫긴하지만, 바르셀로나 시내 호텔 수영장이 다 대충 이모냥이면 ㅋㅋㅋㅋㅋㅋ 바르셀로나에선 수영을 포기하는것이 나을 듯 (토사 데 마르에 가쟈!) 여기는 밤에 술마실 때 더 빛이 나는 수영장인 듯, 내 사진은 엉망이지만 ㅋㅋ 검색해보면 근사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