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월초 미국서부 그랜드서클 여행 - 브라이스캐년, 코랄샌드듄, 나바호브릿지, 호스슈벤드

2/7/2020 / 버닝티오알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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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일째, 브라이스 캐년 브라이스뷰로지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 일찍 일출을 보러 뷰포인트로 고고. 일단 일출포인트 이름 값은 하겠지 해서 간 선라이즈 포인트 아 추워도 너무 춥다.... 긴팔은 지미에게 들려서 다 한국 보내버렸는데 추워도 너무 추워...... 저 멀리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다간 얼어 쥬금..... 그래도 보긴 봐야지....... 하고 기다림. 태양 머리가 살짝 솟자 마자 추워 얼어죽겠다며 차로 돌아간 유여사님과 톨님.... 그래서 사진도 없어... 다음 포인트로 이동 하쟈. 맛집에 왔으면 가게 이름 딴 대표 메뉴는 먹어줘야지.해서 온 브라이스 포인트. 쨍 내려오는 햇빛 받은 후두스들이 정말 예쁘다. 거대하지만 사진에 담기니 그냥 저냥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