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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이좋은 마키린파나입니다만, 여기다가 폭탄(?)을 하나 떨궈보겠습니다. 마키에게 있어 하나요랑 린은 고교 최초의 친구...이자 인생 통틀어 트러블 없이 제대로 사귀게 된 최초의 친구이고, 하나요랑 린은 다들 알다시피 꽁냥꽁냥 친구 원래 둘 밖에 없는 관계에 하나를 더해서 환상의 트라이앵글이 되었지만, 만약에 여기서 어느 두 사람의 관계에 무게를 더하게 된다면 나머지 하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같은 걸 상상하면서 읽어보세요. 1: 무명씨들이 이루는 이야기@10/11이름란 변경투표/자세히는 의논스레로(정원)@\(^o^)/ 2015/10/12(月) 12:42:02.95 ID:hlGQ5ngn.net왠지는 모르겠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2: 무명씨들이 이루는 이야기@10/11이름란 변경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