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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이 정리 되지 않은 관계로 맛폰에 있는 사진들만 대충 적절히 올려가며 유럽여행기를 정리하려한다. 모쪼록 저와 동행하셨던 많은 분들이 메일로 온전히 사진을 보내주시길 앙망하지만 그분들이 과연 나와의 의리를 지켜주실지... 내 메일함은 아직도 아무도 보내주지 않았다.... ... 한통은 오겠지? 여행지의 의리와 인정을 간절히 바라며 여행기를 올려본다. 혹시나 이 여행기가 알려지면 그분들이 메일을 보내주시겠지... 라는 망상과 함께. -------------------------------- 파리에서의 여행을 마친 용사 (= 나) 츄플엣지는 유일한 파티원이자 영어 마스터 여동생 레알이를 한국으로 돌려보낸채 이스이터널의 아돌마냥 솔플하게 되었다. 할줄 아는 말이라곤 익스큐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