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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 의료의 현장을 리얼하게 그리는 인기 드라마 '구명병동 24시'(후지TV 계)의 다섯 번째 시리즈가 9일 시작한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연기하는 구명의·코지마 카에데가 팀워크가 뿔뿔이 흩어진 국립 미나토 대학 부속 병원 구명 구급 센터에서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의국장이라는 입장에서 날마다 고뇌하면서도 생명과 진지하게 마주보는 모습을 그린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도시형 범죄, 소년 소녀의 비행, 장기 이식법 개정에 의한 뇌사 장기 이식의 문제 등 현대의 대도시 도쿄의 구명 의료를 둘러싼 새로운 과제를 중심으로, '지금' 그래서 일어날 수 모든 사례의 리얼리티를 철저하게 추구해 나간다. 카에데와 함께 팀을 구성한 구명의로 장기 이식 스패셜리스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