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 도착해서. 하늘 참 맑았다! 달링하버쪽이었나 하버브릿지 알록달록 친구가 나를 위해 만들어준 티본 스테잌꾸 아마.. 센트럴 스테이션. 기억이 안난다. 눈에서 하트나왔던 세포라 기억이 안나는 둘째날 저녁 아이폰을 3년째 쓰고있어서 그런지.. 초점이 다 나갔다. 아쉽다.그래도 느낌으로 남는게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위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