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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난감한 느낌을 주는 부스 입장료 20000원에 좀 아쉬움이 남는 행사인데 역시나 부스 더 많이 섭외했어야 하지 않 았나 싶다. 입장료가 더 쌌던 서울캐릭터페어가 더 볼거리 많고 (오타쿠 입장에서도) 살만 한 것도 많아 보였던 것은 왠일인지... 이번 행사의 실질적인 주역.... 일뽕맞았다고 그럴 것도 같은데 일본인이 일본무사 코스프레하는 게 그렇게 놀릴 일인가? (한복입으면 씹선비 코스프레?) 아뭏든 품질 자체는 이 작품의 팬이라면 만족할 듯... 일본식당 라면과 덮밥이 그립다. 진정한 고품질 원형 디자인...드볼과 원피스는 꾸준한 고퀄 피규어의 원천인 듯.... 어쨌든 행사 주역 또 한국 놀러왔군. 소아온 인기투표가 있어 당장 시농님과 유우키에게 투표했는데 왜 이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