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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우희다수가를 조져라!!! 우희다수가: 거기 가지도 않았거던!?!!! R사장: 난 이걸 왜 보고 있나.... -보는것에 회의가 드는 26화였습니다. 옛날에 불멸보면서 빡쳤던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요즘 전투씬을 찾아보면 불멸은 생각보다 제정신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유경은 고니시와 회담을 합니다. 여기도 구라냄새가 나긴 합니다만 고니시와 심유경간의 블러핑싸움으로 볼수도 있는 부분이니 그렇다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선조와 심유경의 밀당장면은 참으로 한심한게 초반의 간교함(...)은 어디로 갔는지 선조는 비굴바보같은 모습만 보이는 단순 징징맨으로 전락해있습니다(...) 아마 일정때문에 이야기의 밀집도가 떨어져 보인것 같은데, 짜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