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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극장가를 열 범죄 추적극 <시민덕희>가 1월 11일 시사회를 통해서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보이스피싱에 당한 피해자가 절망에 무너지지 않고 스스로 직접 범죄 소굴로 가서 범인을 잡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입니다. 독립영화 <선희와 슬기>로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영주 감독의 실질적인 상업영화 데뷔작이자, ‘덕벤져스’ 라미란-엄혜란-장윤주-안은진을 비롯해 공명, 박병은, 이무생이 함께해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시사회를 통해서 먼저 만난 <시민덕희>, 한 마디로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어떤 점이 좋았는지 키워드를 통해 풀어봅니다. ✅모티브 - 유명 보이스피싱 사건 모티브 <시민덕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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