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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지인들 사이에서도 체력이 약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의 몸 상태를 가지고 있어요ㅠ 그냥 몸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특히 술을 먹고 난 다음날이 되면 하루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 만큼 골골거리곤 해서 무슨 문제가 있나 싶더라고요. 주변에선 그게 다 간이 약해졌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며 밀크시슬 같은 것을 따로 챙겨먹지 않냐고 말을 해주었답니다.생각해보니 그동안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따로 챙겨준 적이 없었더라고요.. 그렇게 매일 피곤에 절여진 상태로 살면서도 챙겨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니 무모했었네요ㅠ 어릴 땐 크게 피곤함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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