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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느껴진 50분이 지나고 도착한 곳에선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야무진 팁박스와 함께ㅋㅋ 샴페인도 한잔씩 준다.허접한 메달과 기념 볼펜도ㅋㅋ 차는 사람들을 태우고 이곳저곳 호텔을 들러서 내려줬다. 터키의 호텔은 작더라도 이런 조식이 포함되어있다. 헤이즐넛 산지다보니 누텔라가 저렴해서 식당에서 자주 볼수있었다.준비해둔 음식이라 차갑고 말랐지만 배고파서 감지덕지...1인 1플레이트에 빵과 달걀부침, 차나 커피가 나온다. 달걀대신 시리얼이 나오기도 했다. 조식당 옆엔 고양이나무를 볼 수 있다. 깜장 고양이 열매는 다 익었는지 떨어졌다. 밥먹고 구경 좀 하다가 남은 잠을 보충하러 호텔로 들어갔다. 우치사르 지역이 주변에 비해 높은 지대다 보니 한눈에 주변을 내려다보기 좋다. 날씨마저 좋으니 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