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준의 직구 위주 피칭하나는 맘에 들었지만 그것 빼고는 변함없는 고폭죽이었음 빠따는 나름 제몫을 다했지만 조금 더 집중력이 필요 불펜진도 나름 제몫을 다함 이재곤은 패전처리나 추격조로 좀 굴려봐도 될듯 ps : 정훈은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