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여행의 기록-3

6/17/2013 / 일상의 소중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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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고비만 잘넘기면 모레는 무난하고 2학년 1학기가 드디어 끝난다 8단원중에 한단원봤으니 기념으로 이글루! 여행 4일차 파리에서의 시간들이 정말 꿈결처럼 지나갔었다 그래도 아쉽지 않았던건 여행끝에 다시 파리로 돌아갈 것이였기에 삶에 기약이 있다면 그건 안정감을 준다 물론 그만큼 그 때 그 순간이 덜 찬란하려나? 그래도 아름답고 반짝거렸던 파리 이 날은 미술과 쇼핑, 야경의 날 먼저 오르셰에 갔다 예전의 기차역이 미술관이 된 경우라지 부산진역도 요즘 저렇게 변화하기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한다는데 과연..? 루브르와 달리 촬영금지인지라 사진은 오르셰안의 레스토랑에서 먹은것들뿐 ^0^ 런치코스같은거였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았고 맛도 서비스도 괜찮았다 커리가 가미된 생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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