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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쿠시고토 6화 경찰 제복이 잘 어울리네요 히메가 참으로 커여운 카쿠시고토 6화! 이 작품은 개그나 풍자같은걸 떠나서 그냥 히메가 무척이나 커엽다라는것이 매력 포인트인 작품이네요 개그 자체로만 보면 이전 작품들보다는 좀 별로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걸 메꾸는게 바로 히메의 존재네요 2.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6화 약혼녀앞에서 이렇게 대놓고 측실 선언하는게 참 신선하네요 다른 하렘과는 다른 방식의 하렘이 신선한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6화! 처음에는 그다지 맘에 들지않았던 작품이지만 이렇게 귀족 사회라는 신분사회의 규칙에 전혀 거리낌없고 당연한듯이 행동하는 캐릭터들이 참 맘에드네요 주인공도 이해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이세계의 사회분위기에 적응하고자 그다지 반발한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