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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중국의 파격적인 제안을 거절했단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사 쿠차르스키에 따르면 어느 중국 구단이 레반도프스키에게 연봉 4천만 유로, 우리돈 약 505억원 가량의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거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축구 시장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현재, 테베즈, 비첼, 오스카, 미켈 등의 세계적인 선수들의 중국 진출 소식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중국의 머니 파워는 과연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까요? 사진 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