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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빵을 들고 맨하튼의 티파니 보석샵의 진열대를 구경하는 어떤 여인.군에 가 있는 동생의 제대를 기다리며 동생과 잘 살기 위해서돈에 집착하지만 정작 돈은 잘 모이지 않는 뇌가 순수한 타입인 그녀는 홀리 고라이틀리(오드리 햅번 분)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사교계의 유명 인사가 되어서 부자가 되고 싶었던 그녀지만잘 되지 않는 현실에 부딛혀 부자를 만나서 결혼을 통해 팔자를 고쳐 보려 한다. 한편 그녀와 같은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작가 지망생인 폴 바잭(조지 페파드 분)은돈 많은 유부녀의 숨겨진 애인 역할을 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가 홀리를 보고 사랑에 빠져 자신의 생활을 청산하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옛날 영화를 참 좋아해서 찾아 본 영화.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