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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사마귀가 나서 뛸때마다 아파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와중에 다른 리듬게임에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여타게임들도 많았는데, 유독 '질주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내건 게임인 사운드볼텍스2를 시작했는데 우선 소감부터 말하자면 영...아직 제가 5레벨도 퍼펙트로 못깨는 뉴비오브뉴비이긴 하지만, 맨 양쪽에 볼륨업다운처럼 생긴 '아날로그 디바이스'를 휘두르는게 영 아직 손에 맞지 않네요. 매일 1~2판씩 더 해보고 손에 영 아니다 싶으면 그만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