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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UC 인게이지의 클랜배틀(고전장) 본선 첫날이 끝났습니다. 승패 보수가 있는 시점에서 다들 예상은 하던 일이겠습니다만 예선전때 힘순찐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VVIP급 천상계의 개인랭킹은 꽤 변동이 커졌다는게 역력하게 보이는 중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예선전때는 물리(시간한계)적으로 제타건담을 충분히 강화를 할 수 없었던 유저들이 본선 시작하면서 4번째 박스가챠를 다 털어내면서 대부분 풀강화를 이뤄냈다는 점도 있겠습니다. 저도 제타 풀강화에 성공했고 한돌 0인 명함 상태에서도 리더,공격대장,방어대장의 트리블버프를 받고 실제로 사용해보면 DPS가 1만8천에 육박을 하더군요. 다들 이러한 제타+까뮤+이벤트 한정SR모듈의 조합을 경험한 분들의 증언이 풀리면서 5ch스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