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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해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남프랑스 소도시로 떠나는 여행~당장이라도 여행가방을 꾸려서 떠나고 싶게끔 만드는 남프랑스 환상루트를 소개합니다^^ 레아추천! 남프랑스 지중해 여행루트 앙티브-쥐앙레팽-엑상프로방스-나르본-카르카손 앙티브 (Antibes) 니스와 칸 사이에 위치한 앙티브는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인들이 해상무역의 거점으로 세운 도시로 옛 로마의 항구였던 탓에 중세의 성벽이 남아있다. 19세 중반부터 유럽의 부호들이 별장을 짓기 시작하면서휴양도시로 변화하게 되었으며,피카소, 모네, 헤밍웨이 등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로도 유명하다. 특히 피카소는 말년을 앙티브에서 보내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가 머무르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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