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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시네마 노원 #2 2017년 되어서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관람한 영화.영화가 보고 싶어서 갔는데 가장 빨리 시작하는게 이 영화라서 선택.배경지식은 포스터에 보이는대로 조인성, 정우성이 나온다는 것만 알고 갔다. #3 전두환, 노태우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시간적으로 우리나라 정치사를 관통하고 있다. 그 때 마다 정우성이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보면, '우화'의 느낌이 강하게 든다. #3 영화에 나오는 검사의 이미지는 부정적이다.펜트하우스에서 놀지 못 하는 평검사의 뺨을 때리며 권력 옆에 붙어있지 않고 성공할 수 없다는 부장 검사.조인성의 나레이션에도 몇번씩이나 언급되는 건달과 검사는 분간하기 힘들다는 표현.영화 속의 검사는 '정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