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갈리아 로스트 중반 감상 #4

10/2/2018 / 기록하고픈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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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 지나 폭탄 선언을 합니다. 주인공 깜냥이 보통이 아니네요. 정론. 하나의 영토에 두개의 국가가 병립한다는 것은 이미 전쟁이나 다름없는 것. 최초의 몬스터라고 생각할 여지가 없는 인간형 보스. 엄청~ 강합니다. 패턴을 파훼하라고 있는게 아닐걸로 보이는 평타공격에 피가 살금살금 빠지고 멍청한 AI들은 범위공격에 휩쓸려 나갑니다. 다행히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만능형의 적은 아닌지라 패턴을 파악하니 이후에는 크라우로 어떻게 잡게 되더군요. 6장의 이야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니 번쩍~번쩍~하시는 강적 나으리 파티 전멸 일보 직전. 이대로 타임 루프물로 갈 것인가? (적당) 그러나, 여기서 터지는 주인공 빠와~~ 왕도물 주인공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