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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말, 뉴저지 Union City에 있는 해밀턴 파크에 다녀왔다 뉴저지의 edgewater와 '뉴욕 구경'의 쌍벽을 이루는 곳이다 스패니쉬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동네이고, 조금 허름하고 으슥하기도 했던. 그래도 뉴욕을 강 하나 사이에 두고 구경하기에는 으뜸이었다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가는 버스는 GWB(George Washington Bridge)나 Lincoln Tunnel을 통하게 되는데 해밀턴 파크를 지나가는 버스는 Lincoln Tunnel을 통하여 뉴욕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갈 때, 뉴욕에서 뉴저지로 올 때 버스 안에서도 사진과 같은 뉴욕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 막상 뉴욕 안에 있을 때, 다시 말해 맨하튼 안에서 뉴욕을 보고